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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국회를 찾아온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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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국회를 찾아온 까닭은?

입력
2018.08.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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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식용곤충 의료분야 활용과 상용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식용 귀뚜라미와 분말을 살펴보고 있다.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식용곤충 의료분야 활용과 상용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식용 귀뚜라미와 분말을 살펴보고 있다.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식용곤충 의료분야 활용과 상용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 행사가 개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민주평화당)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유엔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식용곤충분야의 대한민국 stakeholder인 이삼구 박사와 여러 의료계 교수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삼구 박사는 연구결과 귀뚜라미 추출물질인 D&D(Diabetes & Dietary)를 활용하면 간과 신장에 대한 부작용 없이 췌장베타세포재생 및 췌장 내 인슐린 분비 촉진 등을 통해 당뇨 치료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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