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What is considered good manners when you enter the home of a 20-something Northerner? I’m a graduate student who recently moved from the South to the East Coast. When I visit the homes of my Northern friends, I feel they are being rude for not inviting me to come in and sit down.
애비 선생님께: 북부 지방에 사는 20대 친구의 집에 들어설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예의인가요? 저는 최근 남쪽에서 동쪽으로 이사한 대학원생입니다. 북쪽에 사는 친구들의 집에 방문할 때면, 친구들은 들어와서 앉으라고 청하지 않아 저는 그들이 무례하다고 느껴요.
When visitors come to my place, I ask if I can take their coats, ask them to please sit and make themselves comfortable and offer something to drink. It feels strange to enter someone’s living space and not hear these pleasantries. It also makes me feel as if I’m imposing.
손님들이 제 집에 오면, 저는 코트를 받아줄지 묻거나, 가서 앉고 편안하게 있으라고 한 뒤 마실 걸 가져다 줍니다. 누군가의 집에 들어간 뒤에 이런 인사말을 듣지 않는다는 게 이상합니다. 또 그건 제가 당당하게 구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요.
If others arrive around the same time, I try to follow their cues, but I still find it uncomfortable to just plop down and make myself at home. Should I just get over it?
FISH OUT OF WATER
만약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시간에 도착한다면 그들의 신호를 따르려고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냥 털썩 앉아 편히 있는 것이 불편합니다. 제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DEAR FISH OUT OF WATER: If you have been invited to someone’s home, then you ARE welcome. That your visit doesn’t begin with the customary rituals you’re used to does not mean that your host is rude. Yes, you should “get over it.” Just go with the flow - in time you will adjust.
물을 떠난 물고기 독자 분께: 독자 분이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았다면, 독자 분은 환영 받고 있는 것입니다. 독자 분이 다른 집에 놀러 갔을 때 자신에게 익숙한 관습적인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집주인이 무례한 것은 아니에요. 네, 독자 분은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냥 거기서 하는 대로 따라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독자 분은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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