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남은 군 복무기간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빈지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 마지막 밤이다. 후. 6개월 남았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모자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은 시간도 파이팅!” “기다릴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빈지노는 지난해 5월29일 현역 입대했으며, 내년 2월 제대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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