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왕관과 스포츠 룩의 색다른 조화를 보여줬다.
최근 2018 미스코리아 7인은 휠라와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 유스'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은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들은 다음달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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