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018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나는 항상 내 스스로 규칙을 세우며 나만의 길을 구축해왔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두 명의 작은 천사들이 내게 다가온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면서 “나는 이전보다 더 나아져야 했고, 강해져야만 했다. 맥스, 엠므 (쌍둥이 자녀) 너희들 때문에 내 인생이 훨씬 빛나고 있다”며 쌍둥이 자녀를 향한 애정이 담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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