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의 뮤즈로 불리는 신예 로시(Rothy)의 첫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로시는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여자 솔로가수라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Stars'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술래'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건넨 로시는 청순한 비주얼과 개성있는 음색, 뛰어난 곡 해석력을 뽐냈다.
'로시의 형태와 모양'이라는 뜻의 앨범명 'Shape of Rothy'는 이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신예 로시가 자신만의 색깔과 형태를 만들어 나가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로시는 오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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