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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 중, 아직은 잔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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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 중, 아직은 잔잔하지만...

입력
2018.08.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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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올릭'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21일 오후 울산시 북구 정자항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어민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어선을 육지로 옮기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올릭'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21일 오후 울산시 북구 정자항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어민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어선을 육지로 옮기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제19호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는 2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관공선부두)에 수백여 척의 선박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3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남서쪽 120㎞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연합뉴스
제19호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는 2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관공선부두)에 수백여 척의 선박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3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남서쪽 120㎞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연합뉴스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제주=연합뉴스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제주=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올릭'의 한반도 상륙을 앞둔 21일 오후 강원 강릉시의 한 해수욕장에서 자율방제단 회원들이 도심 침수사태에 대비하고자 모래주머니를 차량에 싣고 있다. 강릉은 과거 태풍 '루사, '매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곳이다. 강릉=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올릭'의 한반도 상륙을 앞둔 21일 오후 강원 강릉시의 한 해수욕장에서 자율방제단 회원들이 도심 침수사태에 대비하고자 모래주머니를 차량에 싣고 있다. 강릉은 과거 태풍 '루사, '매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곳이다. 강릉=연합뉴스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국제레저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21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자 행사장 텐트를 임시로 철거하는 등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춘언=연합뉴스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국제레저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21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자 행사장 텐트를 임시로 철거하는 등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춘언=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2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초등학교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들이 강풍 피해를 대비, 설치된 그늘막을 걷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2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초등학교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들이 강풍 피해를 대비, 설치된 그늘막을 걷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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