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PD가 차은우의 합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net 새 예능 ‘방문교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유선 PD를 비롯해 김성주, 박명수, 산이,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우주소녀 루다가 참석했다.
이날 신유선 PD는 차은우의 선생님 합류에 대해 “차은우 씨가 예고편에도 등장했듯이 합류 예정이다”라며 “현재 차은우 씨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계신데, 학생들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한 다음 출연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합류 시기에 대해서는 “스케줄이 조금 정리되시고 학생들을 위한 준비를 충분히 하고 난 다음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교사’는 최애 연예인 선생님이 직접 찾아가 1:1 과외를 해주며 멘토링은 물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하는 신개념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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