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parents are approaching their 80s, and I’d like to recommend to seniors that a cherished gift to their children and grandchildren would be a journal or family history book written by them describing their childhood memories and early married years.
애비 선생님께: 우리 부모님은 80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연장자들께 그들의 유년기나 신혼 초기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직접 쓴 일기나 가족 역사책이 자식들과 손자들에게 있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So many funny stories and historical markers of an earlier time - before computers and fax machines - will be lost if they’re not shared.
만약 그것들이 공유되지 않는다면 컴퓨터와 팩스 기계가 있지도 않았던 이른 시절의 많은 유쾌한 이야기들과 역사적인 사건들은 잊혀지고 말 거예요.
Children and grandchildren can be given the chance to see through your eyes and your memories what their aunts, uncles and grandparents were like, and you can laugh together at the silly things that happened when you were young.
자식들과 손자들은 이모, 삼촌, 그리고 그들의 조부모들이 어땠는지 여러분의 눈이나 기억을 통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이 어릴 때 있었던 우스운 일들에 같이 웃을 수 있어요.
The family history can be passed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and I cannot think of a more special gift.
CHARLENE IN CAMARILLO, CALIF.
가족 역사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있으며, 저는 그것보다 더 특별한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카마릴로에서 샬린 독자
DEAR CHARLENE: That’s a splendid idea. However, I would urge children and grandchildren to not wait for the family history, but to INTERVIEW their parents and grandparents now, with pencil in hand. Better yet, if possible, use a video recorder.
샬린 독자 분께: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가족의 역사를 듣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연필을 들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인터뷰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비디오 녹화기를 쓰는 것도 더 좋을 것 같고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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