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단독 리얼리티에서 슬로베니아의 첫 번째 여행지인 류블랴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Level Up Project season 3)’ 6회에서는 레드벨벳이 아이린X예리, 슬기X웬디X조이로 팀을 나눠 점심식사 보물찾기 미션을 진행했다.
류블랴나 전통시장에서 제작진이 건넨 사진 속 음식을 찾아 구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으며, 영어 엘리트 웬디와 눈치 빠른 아이린의 활약은 물론, 각자 맡은 메뉴를 열정적으로 찾아 다니는 슬기, 조이, 예리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21일부터 순차 공개되는 7~10회에서는 점심식사 보물찾기 미션의 결과부터 고풍스러운 류블랴나의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보트투어 등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Power Up’(파워 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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