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뉴욕서 열리는 ‘K-EXPO 2018’ 참가…K팝 인기타고 한류돌로 승승장구!

아스트로가 ‘K-EXPO 2018’ 참가한다.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K-EXPO 2018’에 참가한다

‘K-EXPO 2018’은 올댓그룹과 워너브라더스의 자회사인 드라마피버가 함께 손을 잡고 다음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행사로, 인피니트 출신 배우 김명수(엘), 아스트로, A.C.E 그리고 더 로즈등이 이번 행사의 라인업으로 확정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FNC의 글로벌 오디션도 같이 진행되며, 주최측은 “앞으로 꾸준한 미주 오디션을 도와 제2의 BTS(방탄소년단)가 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빌보드, 뉴욕타임즈 등의 미국 유명 언론사에서도 이번 ‘K-EXPO 2018’ 개최에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청량돌 아스트로가 행사를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