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패션문화를 강조하는 여성 패션 시계 브랜드 망고스틴(mangosteen)이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모델 망고스틴 망쿳(MANGKHUT) MS521 컬렉션은 비비드 컬러 다섯 종류로 구성된다.
브랜드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망쿳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숫자나 바 인덱스가 아닌 브랜드 로고를 활용하고 그러데이션 컬러를 사용해 감성적인 분위기와 모던함을 느낄 수 있다. 케이스와 스트랩을 연결해주는 러그는 곡선 형태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손쉽게 밴드교체가 가능하다.
망고스틴 시계는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제조하는 브랜드로 서울시에서 우수브랜드에 수여하는 Hi-Seoul(하이서울) 인증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품질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스위스 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하면서 스위스와 일본이 독점하는 글로벌 시계 시장에서 토종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망고스틴 시계 망쿳 MS521 컬렉션은 유로타임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특별 가격으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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