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신화의 에릭-민우-앤디가 파자마 비주얼로 여심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민우-앤디는 각각 화이트 컬러의 라이언 파자마와 네이비 컬러의 곰돌이 파자마를 차려 입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평균 나이 39세라는 사실이 두 귀로 듣고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그런 가운데 에릭, 민우, 앤디가 실내 취침을 확신하듯 파자마를 챙겨 들고 와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나아가 파자마를 챙겨 입은 세 사람이 어디든 갈 때마다 삼삼오오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으로 신화의 귀요미 3인방으로 등극했다고 전해져 ‘1박 2일’ 신화 마지막 편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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