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와 이수경이 ‘배틀트립’에서 역대급 투어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2박 3일 막바지 휴가 특집을 주제로 오나미와 이수경이 설계한 필리핀 세부 오이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나미는 “세부 자연과 도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됐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오나미와 이수경 두 사람은 세부에서의 특별한 52시간을 만들자며 여행을 떠났다.
오나미와 이수경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투말록 폭포의 시원한 경관과 야시장 투어, 세부시티의 전망 관람 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로 52시간동안 지겨울 틈 없이 꽉 찬 여행 코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일중은 “별 다섯개짜리 투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찬이 쏟아진 오나미와 이수경의 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한편, ‘배틀트립’은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으로, 1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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