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이 아빠가 된다.
황제성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7일 다수의 매체에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이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박초은은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황제성, 박초은 부부는 지난 2015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약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 부모가 됐다.
한편 황제성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연기는 연기다’ ‘부모님이 누구니’ 등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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