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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17)-18회 아시안 게임 개막 D-1

입력
2018.08.17 17:16
수정
2018.08.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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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마무리 작업중인 경기장에 세워진 마스코트 '빈빈(파푸아섬의 새), 카카(수마트라섬의 코뿔소) 아퉁(자바섬의 사슴)'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45개 나라에서 온 1만 1천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마무리 작업중인 경기장에 세워진 마스코트 '빈빈(파푸아섬의 새), 카카(수마트라섬의 코뿔소) 아퉁(자바섬의 사슴)'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45개 나라에서 온 1만 1천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 신문 300여곳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적대적인 언론관을 비판하는 사설 일제히 게재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캐임브리지에서 한 시민이 '언론인은 적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사설이 1면에 게재된 보스턴 글로브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신문 300여곳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적대적인 언론관을 비판하는 사설 일제히 게재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캐임브리지에서 한 시민이 '언론인은 적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사설이 1면에 게재된 보스턴 글로브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16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대이란 전담조직인 '이란 실행그룹' 가동을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단상에서 내려와 이란 전담조직의 특별대사로 임명된 브라이언 훅 국무부 정책기획국장과 자리를 바꾸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16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대이란 전담조직인 '이란 실행그룹' 가동을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단상에서 내려와 이란 전담조직의 특별대사로 임명된 브라이언 훅 국무부 정책기획국장과 자리를 바꾸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17일(현지시간) 중국 샤먼 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일시 전면 중단된 가운데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항공기 운항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17일(현지시간) 중국 샤먼 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일시 전면 중단된 가운데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항공기 운항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16일(현지시간) 각료회의에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패트릭 샤나한 미 국방부 부장관이 76세의 일기로 타계한 '솔의 여왕'·'레이디 솔' 아레사 프랭클린을 추모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뒤에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모습도 보인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16일(현지시간) 각료회의에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패트릭 샤나한 미 국방부 부장관이 76세의 일기로 타계한 '솔의 여왕'·'레이디 솔' 아레사 프랭클린을 추모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뒤에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모습도 보인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의 모란디 다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를 맞은 16일(현지시간) 한 소방관이 아파트 건물 사이에 남아 있는 모란디 다리를 바라보고 있다. 길이 1km 교량의 80미터 구간이 45미터 아래로 무너져내리면서 지나던 대형 트럭 등 차량 30여대가 함께 추락했으며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며 실종자 및 희생자 수색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42명으로 증가했으며 이탈리아 당국은 모란디 다리의 추가 붕괴 위험에 따라 다리 아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피시켰고 12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의 모란디 다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를 맞은 16일(현지시간) 한 소방관이 아파트 건물 사이에 남아 있는 모란디 다리를 바라보고 있다. 길이 1km 교량의 80미터 구간이 45미터 아래로 무너져내리면서 지나던 대형 트럭 등 차량 30여대가 함께 추락했으며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며 실종자 및 희생자 수색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42명으로 증가했으며 이탈리아 당국은 모란디 다리의 추가 붕괴 위험에 따라 다리 아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피시켰고 12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연합뉴스
3차례 인도 총리 역임했던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전 총리가 93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첸나이의 한 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바지파이 전 총리의 사진과 촛불을 들고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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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지순례기간 ‘하지(Hajj, 19일~24일)’ 를 앞두고 16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한 이슬람 순례객이 캡슐호텔을 이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성지순례기간 ‘하지(Hajj, 19일~24일)’ 를 앞두고 16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한 이슬람 순례객이 캡슐호텔을 이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가 미국과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외환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가니) 이스탄불의 환전소의 직원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터키 재무장관은 이날 국제투자자들과 전화회의(콘퍼런스 콜)을 갖고 국제통화기금(IMF)의 도움을 받을 계획이 없다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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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6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 중 한 여성이 정부가 빈민들에게 지원하는 기본적인 식료품,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클랩(CLAP)' 단어와 건초로 꾸며진 종이로 만든 모자를 쓰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6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 중 한 여성이 정부가 빈민들에게 지원하는 기본적인 식료품,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클랩(CLAP)' 단어와 건초로 꾸며진 종이로 만든 모자를 쓰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16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스위스 마이크로리노 AG의 소형전기차 마리크로리노.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16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스위스 마이크로리노 AG의 소형전기차 마리크로리노.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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