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재범이 좋은사람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2012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신재범은 ‘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밀당의 탄생’ 등을 통해 이미 훈훈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신예로, 올해 초 군 전역 후 ‘무한동력’,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좋은사람컴퍼니는 “배우 신재범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신재범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더욱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과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신재범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사람컴퍼니는 오만석, 이상이, 고상호, 김민석, 이상운, 신주협, 신재범, 이동혁을 중심으로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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