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선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지었다. 매니저와의 일상생활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원더걸스 탈퇴 후 솔로가수로 돌아와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