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들이 단순히 국내 무대에서만 빛을 보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분야를 막론하고 재능 있는 스타들이 세계무대에서 각광받으며 새로운 ‘한류’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새로운 한류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은 물론 기존 한류의 중심지였던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팬들까지 국내 스타들을 향한 사랑과 지지가 뜨겁다.
이번 주 [HI★CHINA 랭킹]에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지민, 황치열, 박시후, 박유천, 김종국, 엑소(EXO) 세훈, 박해진, 엑소(EXO) 백현이 인기 상위권 10인에 등극하며 중국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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