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출연한 그룹 신화가 12일 ‘1박 2일’ 멤버들과의 게임에서 지지 않으려고 사투를 벌리면서 ‘1박 2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의 전국 시청률은 14.0%를 기록 했다. 지난 주에 이어 시청률 14%대를 유지하는 기록으로, 동시간대 1위에도 성공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등짝스매싱 대결에서 김동완의 어이 없는 실수로 다 이긴 경기가 순식간에 역전되어 1박 2일 팀이 승리하는 장면으로 시청률은 16.5%를 기록 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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