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무시하라고 당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양세종)은 우서리(신혜선)에게 강 선생 아들(권혁수)이 접근하자 이를 막아 섰다.
우서리는 공서진에게 “내가 뭐 잘못 했냐”고 물었고, 공우진은 “아니다. 잘 했는데..”라며 운을 뗐다.
그는 “앞으로 라면 먹고 가라고 개소리 하는 자식들은 다 무시해라”라고 말했다. 우서리는 “개소리요?”라고 되물었고, 공우진은 “개소리 맞으니까 절대 상대하지 말아라. 알겠냐”고 신신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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