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iacf.dongguk.ac.kr/iacf)은 고용노동부 주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예비청년창업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예비창업자 중 고용노동부, 경주시, 성공CEO, 회계사, 창업지원 관계자 등 전문가 6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선발한다. 선정한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82시간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과 창업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창업전문성 강화 및 창업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창업자는 향후 창업자의 애로사항 상담 및 의뢰내용 분석을 통해 기관 연계 및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추가지원이 이뤄진다. 문의 (054)770-2634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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