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블랙핑크 제니 ‘깜찍 애교’에 김종국도 흔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블랙핑크 제니 ‘깜찍 애교’에 김종국도 흔들

입력
2018.08.12 18:34
0 0
SBS ‘런닝맨’의 제니. 방송 캡처
SBS ‘런닝맨’의 제니. 방송 캡처

블랙핑크 제니가 깜찍한 애교로 ‘호랑이’ 김종국의 멘탈을 뒤흔들었다.

제니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 꽝손 바캉스’에 출연했다. 지난달 처음 출연한 제니는 이광수와 함께 한 호러룸 대성통곡 영상으로 300만 조회수를 기록해 ‘런닝맨’이 낳은 올해 최고의 예능 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애교로 남성 출연진의 넋을 빼앗았다. 특히 마지막 튜브 뺏기 게임에서 같은 팀 이광수와 상대팀 김종국이 마지막 튜브 하나를 두고 일전을 벌이게 되자, 갑자기 풀 안으로 뛰어들어 ‘뚜두뚜두’ 춤을 선보였다.

제니의 갑작스러운 춤에 호랑이같던 김종국도 맥을 못 추게 됐고, 마침내 이광수가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