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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신화 김동완-전진, 못생김주의보 발령한 사연은 무엇? 스타킹 뒤집어쓰고 빅재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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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신화 김동완-전진, 못생김주의보 발령한 사연은 무엇? 스타킹 뒤집어쓰고 빅재미 예고

입력
2018.08.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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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신화 김동완-전진의 충격적인 모습이 화제다. KBS2제공
‘1박 2일’ 신화 김동완-전진의 충격적인 모습이 화제다. KBS2제공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가 첫 등장부터 믿고 보는 예능돌 본능을 무한 폭발시켰는데 이번주에는 6명의 비글돌이 어떤 하드캐리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개미지옥에 빠트릴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그런 가운데 김동완-전진이 스타킹 복면을 장착하고 열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게임을 위해 잘생김을 포기한 채 혼신의 열정을 내뿜으며 온 몸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또한 김동완-전진은 우유곽을 넘어트리기 위해 탈춤을 추듯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데 스타킹 속에 든 축구공으로 인해 중력의 힘을 거스른 듯 자유분방하게 나열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과연 김동완-전진이 온 몸 다 바친 열정처럼 첫 미션부터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화 김동완-전진의 하드캐리 스타킹 활약을 담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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