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팀에 커피차를 대령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정남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춘식이가 쏩니데이. 너무나 더운 날씨에 엄청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 시원하게 한잔하시고 힘내시소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 말미에 해시태그로 '미스터 션샤인'을 걸었다. 평소 자신의 말투처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배정남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2 '거기가 어딘데?'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배정남과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의 두 번째 마이크로 탐험이 그려진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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