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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측 “강호동, 부친상에 급히 귀국..촬영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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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측 “강호동, 부친상에 급히 귀국..촬영 지장 없어”

입력
2018.08.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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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해외 촬영 중 부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강호동이 해외 촬영 중 부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방송인 강호동이 ‘신서유기5’ 해외촬영 중 부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한다.

10일 tvN ‘신서유기5’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5’는 해외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강호동은 촬영 중 비보를 접해 가장 빠른 항공편으로 현재 귀국하고 있다.

관계자는 “촬영이 막바지 단계였기 때문에 (강호동의 귀국이) 지장은 없다”면서 조금 일찍 촬영이 마무리 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신서유기5’ 제작진 및 출연진은 오는 11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강호동의 부친상을 접하고 일정을 모두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은 귀국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은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 장례는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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