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송은이가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은이는 MC 김희철로부터 “셀럽파이브가 또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라는 말을 들었다.
송은이는 김희철에 말에 수긍하며 새로운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이어 셀럽파이브에 대해 “원래는 김신영 솔로였다”라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김신영이 나한테 촬영을 부탁했는데, 다시 보니까 개그우먼 여러 명이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 김영희 등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1월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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