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8일 시외할머니 생일 잔치를 준비하는 류필립 부부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은 미나와 결혼하지 않으면 미나가 떠날 것 같았다고 말하면서 류필립과 미나의 결혼을 반대했던 형과의 서운했던 관계도 풀려고 노력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눈물의 속 마음을 고백하는 류필립 이야기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2’ 시청률은 7.8%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6.5% 보다 1.3% 포인트 크게 상승 했다.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살림하는 남자들2’은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시청률은 8.2%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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