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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태현 “재벌2세 역할, 한번도 못해..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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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태현 “재벌2세 역할, 한번도 못해..부럽다”

입력
2018.08.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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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태현이 재벌2세 역할을 부러워했다. MBC 캡처
‘라디오스타’ 차태현이 재벌2세 역할을 부러워했다. MBC 캡처

‘라디오스타’ 차태현이 재벌2세 역할을 부러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차태현은 게스트로 등장한 김영민이 새로운 드라마에서 재벌2세 역할을 맡았다고 하자 질문을 던졌다.

차태현은 “재벌2세 역할 하면 어떻냐”며 “기분이 좀 시원하고 그러냐”고 궁금해했다. 이어 “한번도 못해 봤다. 너무 부럽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본 윤종신은 “재벌2세 안 해봤지?”라며 “그런 역할 안 갈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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