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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폭염 속 근무하는 소방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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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폭염 속 근무하는 소방관 격려

입력
2018.08.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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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화성 소방서에서 방화복을 입고 박가영 소방사와 대화하고 있다. 화성=고영권 기자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화성 소방서에서 방화복을 입고 박가영 소방사와 대화하고 있다. 화성=고영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폭염 속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화성 소방서는 관할 지역이 넓고 사건·사고비율이 가장 높은 부서로, 2018년도 7월 화재 출동 건수 1위를 기록한 곳이다.

소방서를 방문한 김 여사는 출동대원의 장비를 점검하고 119 구급대의 근무환경을 살펴봤다. 열기 속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복을 직접 입어보기도 했다.

화재 진압복은 방화복, 신발, 산소통까지 착용했을 때 무게가 25kg에 달한다. 이를 모두 착용했을 경우 체감 온도는 40도를 넘어간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폭염기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 방문차 화성소방서를 찾은 김정숙 여사가 다과를 하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고영권기자
폭염기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 방문차 화성소방서를 찾은 김정숙 여사가 다과를 하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고영권기자
폭염기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 방문차 화성소방서를 찾은 김정숙 여사가 다과를 하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고영권기자
폭염기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 방문차 화성소방서를 찾은 김정숙 여사가 다과를 하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화성=고영권기자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과 악수하고 있다. 화성=고영권 기자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과 악수하고 있다. 화성=고영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화재 진압, 구조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화재 진압, 구조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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