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헬스장 데이트를 공개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류필립. 헬스장 따라와서 30분 근육 운동만 하고 유산소도 안 하고 띵가띵가~ 부럽다”라는 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류필립은 매트에 편한 자세로 엎드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려요~” “열심히 관리하세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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