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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박보다 크기↓ 당도↑ 1인 가구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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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박보다 크기↓ 당도↑ 1인 가구에 인기

입력
2018.08.1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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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농업회사 유니크파트너(대표 김요한)는 ‘K-애플수박’이라는 1~2인가구를 위한 특별한 미니수박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1 크기에 무게는 1.5kg 내외로 껍질이 얇고 씨가 적은 미니수박으로 1~2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수박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K-애플수박은 크기나 모양이 귀엽고 일반수박 보다 당도가 높아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애플수박 주스나 빙수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애플수박은 씨까지 먹을 수 있는데 수박의 씨는 세계 슈퍼푸드 10에 선정될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보양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농가소득 측면에서도 일반수박에 비해 안정적인 소득을 달성할 수 있으며, 업체에서 직접 재배컨설팅과 수확관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재배지원도 하고 있다.

현재 애플수박은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 슈퍼, 편의점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애플수박 홈쇼핑도 올해 6월 론칭하는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 최대 빙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도 올해 한정메뉴로 애플수박 빙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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