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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도 배달” 새 문화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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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도 배달” 새 문화 개척

입력
2018.08.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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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배달삼겹 돼지되지가 전국 120호점 오픈에 이어 ‘배달의 민족’ 상위 1% 우수업소에 65개 지점이 선정됐다.

정담에프앤비가 선보이는 배달삼겹 돼지되지는 가맹사업 2년여만에 이례적 성공사례를 보여주며 기존의 배달문화를 대표하는 치킨, 피자, 떡볶이 등이 아닌 삼겹살도 배달된다는 새로운 배달 문화를 개척하고 있다.

삼겹살은 식으면 딱딱하고 냄새나며 기름이 고여 배달 음식으로 적합하지 못했다. 배달삼겹 돼지되지는 오랜 연구 개발로 보유한 독자 숙성 기술을 통해 식어도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을 최소화해 상품성 및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송경수 배달삼겹 돼지되지 대표는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먹자니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나가서 먹자니 경제적 부담이 컸다”며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배달삼겹 돼지되지를 만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배달삼겹 돼지되지는 2017년 한경비지니스가 주최하는 한국 품질 만족도 1위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번 한국일보가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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