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지연, 두 번째 열애설 터졌다..이번에도 ‘초고속 부인’

정준영, 지연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준영, 지연 인스타그램

가수 정준영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정준영, 지연이 연인 사이라고 보도하며, 이들이 지인들에게 특별한 관계임을 알렸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께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당시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준영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한 매체에 “정준영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정준영, 지연 측은 재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번이 두 번째 열애설인 만큼 이들을 향해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