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7일 방송에서 각 분야의 10대 영재군단이 출연하여 정답 행진을 하자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시청률(유료가입)은 2.5%로 지난주 ‘하트시그널2’ 이규빈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당시 시청률 1.8%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3월 4일 당시 시청률 2.5% 이후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수학 영재, 과학영재, 역사 천재등 다양한 영재들이 함께 출연하여 1대 4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뇌섹남들을 물리치고 승리를 하였다.
영재 출연자 중 특히 타일러를 좋아하는 팬심을 보인 영재에게 왜 타일러가 좋냐는 질문을 하자 ‘생각의 깊이가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고 답해 그의 사고의 성숙함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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