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 백진희가 솜사탕 키스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 8회에서 스무 살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의 왁자지껄한 대학 축제 소동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축제 현장을 구경하며 솜사탕을 나눠 먹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특히 나란히 얼굴을 맞댄 순간, 두근두근한 감성을 자극한다.
‘식샤3’ 제작진은 “이 장면은 친구 사이인 대영과 지우의 마음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솜사탕 키스에 이은 또 다른 ‘심쿵’ 장면까지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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