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지현우 걱정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11회에서는 주인아(이시영 분)가 한승주(지현우)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아는 한승주가 신경 쓰였는지 아침에 한승주 방으로 가 봤다. 한승주는 아직 잠들어 있었고 방안은 술병으로 가득했다.
놀란 주인아는 한승주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제야 안도하며 간단하게 먹을 것을 가져다놓고 나왔다.
주인아는 한승주 걱정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어이없어 하며 "네가 그 인간 걱정을 왜 해. 요즘 안 괴롭혀서 살만하고만"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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