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른이지만’ 신혜선-윤선우, 간발의 차로 못 만나..‘안타까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른이지만’ 신혜선-윤선우, 간발의 차로 못 만나..‘안타까움’

입력
2018.08.06 22:54
0 0
‘서른이지만’ 신혜선, 윤선우가 간발의 차로 못 만났다. SBS 캡처
‘서른이지만’ 신혜선, 윤선우가 간발의 차로 못 만났다. SBS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과 윤선우가 간발의 차로 못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신혜선)는 제니퍼(예지원)의 부탁으로 한 고객의 집을 찾았다. 그 집의 주인은 김형태(윤선우)였다.

집안을 청소하던 우서리는 “이 집 의사선생님 이름도 김형태네”라며 “우리 초딩 김형태는 잘 지내나.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서리는 업무 마치고 집에서 나왔지만, 급여 봉투를 챙기지 않아 다시 들어가야 했다. 두 사람이 한 공간에 있었지만, 김형태는 침대에서 잠들어 있었고 우서리는 봉투만 얼른 챙겨 집을 빠져 나왔다.

결국 두 사람은 마주치지 못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형태는 집안의 짝짝이 슬리퍼를 보고 과거를 회상, 자신이 어린 시절 우서리를 향해 “결혼하자”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