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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X이시영, 점점 더 깊어지는 케미…티격태격 매력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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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X이시영, 점점 더 깊어지는 케미…티격태격 매력 넘치네

입력
2018.08.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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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의 케미가 깊어지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사생결단 로맨스’의 케미가 깊어지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가 이시영에게 복수의 의미를 물었다.

6일 방송된 MBC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주인아(이시영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한승주(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주는 주인아가 앙금을 품고 동영상을 게시했다고 의심했다. 차재환(김진엽)은 한승주의 과도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고 한승주는 최한성 죽음의 원인이 주인아라고 밝혔다. 한승주는 “절대로 용서 못해. 제대로 망쳐 줄 거야”라고 다짐했다.

주인아는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병원을 개업했다. 하지만 그의 의료 철학은 순탄치 않았다. 환자들은 다정한 주인아의 의학 조언을 불편해했고, 환자들은 조금씩 주인아의 병원에 발을 끊었다.

주세라(윤주희)는 차재환을 통해 최한성의 죽음을 알고 놀랐다. 그는 과거 주인아를 괴롭히기 위해 최한성과 교제 후 이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세라는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 두려워했고 마침 차재환은 주인아에게 함부로 대하는 주세라를 목격했다. 주세라는 연기로 위기를 넘겼다.

차재환은 최한성의 비밀을 찾아 나섰고 밴드 멤버에게 고장난 휴대폰을 받았다. 주인아가 병원을 개업한다는 소식을 알고 찾아온 한승주는 우연히 주세라가 빚에 쫓겨 통화하는 내용을 엿들었다.

결국 한승주는 주인아에게 빚을 갚지 않으면 개업한 병원을 경매에 넘기겠다며 협박했고, 결국 그의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됐다.

한승주는 주인아의 집으로 이사를 오겠다고 나섰다. 그는 청결하지 않은 집안 상태에 분노하며 조교로 변신했다. 주인아는 집을 지키기 위해 한승주가 시키는 대로 행동했다.

주세라는 차재환이 최한성의 휴대폰을 복구하려는 것을 알고 불안해했다. 그는 차재환이 잠시 약을 사러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을 찾았지만 놓쳤다.

백수로 지내던 한승주는 수술을 부탁한다는 어느 병원의 연락을 받고 수술실로 향했다. 하지만 수술 도중 지난번 수술의 실패를 떠올렸고, 괴로워진 그는 결국 메스를 놓고 수술 도중 도망쳤다.

그는 차재환이 수술을 연결해줬다는 사실에 분노해 차재환을 찾아가 “열등감 덩어리”라며 독설했다.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온 한승주는 자신을 부축하는 주인아에게 “그쪽한테 복수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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