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장수원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여자친구가 자신의 SNS에서 장수원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전했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2014년 여러 방송에 출연해 미모의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수년 간 교제해 온 연인과의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장수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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