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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 회, 첫 방송 시청률보다 약 3배 상승…성공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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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 회, 첫 방송 시청률보다 약 3배 상승…성공작 등극

입력
2018.08.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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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가 종영했다. OCN 방송 캡처
‘라이프 온 마스’가 종영했다. OCN 방송 캡처

OCN 주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종방하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일 방송한 ‘라이프 온 마스’ 최종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6.0%, 수도권에서는 6.4%까지 상승했다.

전날 15회 전국 시청률 4.7% 보다 1.3% 포인트 크게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전날 시청률 5.4% 보다 1.0% 포인트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라이프온마스’는 기억을 찾으려는 2018에 살고 있는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복고 수사극으로 지난 6월 9일 첫 방송 당시 전국 시청률 2.2%, 수도권 시청률 2.5%로 시작 하였는데 회를 거듭 하면서 마니아 시청자 층을 확보하면서 이날 마지막 회에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보다 약 3배 가량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성공작으로 마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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