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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운전 공포증 생겨..차가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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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운전 공포증 생겨..차가 놀고 있다”

입력
2018.08.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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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가 운전 공포증을 고백했다. MBC 캡처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운전 공포증을 고백했다. MBC 캡처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운전 공포증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부산에서 온 부모님과 함께 마트에 가기로 했다. 쌈디가 당연히 운전대를 잡을 줄 알았지만, 그는 조수석에 앉았다.

이에 대해 무지개 회원들은 “운전을 못 하냐”고 놀라며 물었다.

쌈디는 “어느 순간부터 운전 공포증이 생겼다”며 “차가 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를 언제든 써도 된다. 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부모님과 함께 탄 차에서 공연 연습에 돌입, 화려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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