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가 운전 공포증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부산에서 온 부모님과 함께 마트에 가기로 했다. 쌈디가 당연히 운전대를 잡을 줄 알았지만, 그는 조수석에 앉았다.
이에 대해 무지개 회원들은 “운전을 못 하냐”고 놀라며 물었다.
쌈디는 “어느 순간부터 운전 공포증이 생겼다”며 “차가 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를 언제든 써도 된다. 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부모님과 함께 탄 차에서 공연 연습에 돌입, 화려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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