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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03)-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을 막아라

입력
2018.08.03 17:10
수정
2018.08.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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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폭염과 건조한 날씨 속에 발생한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레이크포트에서 747 글로벌 에어탱커가 발화 지연제를 뿌리며 산불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폭염과 건조한 날씨 속에 발생한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레이크포트에서 747 글로벌 에어탱커가 발화 지연제를 뿌리며 산불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뱅센 동물원에서 2일(현지시간) 강치 한 마리가 얼음 먹이가 있는 수조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열기가 북상하면서 프랑스 남부 일부 지역은 47도의 이례적인 고온 예보와 사하라 사막 먼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뱅센 동물원에서 2일(현지시간) 강치 한 마리가 얼음 먹이가 있는 수조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열기가 북상하면서 프랑스 남부 일부 지역은 47도의 이례적인 고온 예보와 사하라 사막 먼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일(현지시간) 존 볼턴(왼쪽부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폴 나카소네 국가안보국(NSA) 국장이 공동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실시될 중간선거 앞두고 러시아의 선거개입에 대해 경고했으며 미 안보수장들이 백악관 연단에서 러시아를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일(현지시간) 존 볼턴(왼쪽부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폴 나카소네 국가안보국(NSA) 국장이 공동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실시될 중간선거 앞두고 러시아의 선거개입에 대해 경고했으며 미 안보수장들이 백악관 연단에서 러시아를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51차 ASEAN 외무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3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51차 ASEAN 외무장관 회담이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3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 대선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싼 유혈사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짐바브웨 선거관리위원회가 2일(현지시간) 에머슨 음난가그와 현 대통령이 승리를 했다는 대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하라레의 민주변화동맹(MDC) 당사 앞에 세워진 경찰차량에 시위 중 체포된 야당 민주변화동맹(MDC) 지지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 대선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싼 유혈사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짐바브웨 선거관리위원회가 2일(현지시간) 에머슨 음난가그와 현 대통령이 승리를 했다는 대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하라레의 민주변화동맹(MDC) 당사 앞에 세워진 경찰차량에 시위 중 체포된 야당 민주변화동맹(MDC) 지지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976년 실리콘밸리의 한 차고에서 스티브잡스와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 컴퓨터를 만들면서 시작된 애플이 42년 만에 미국 기업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나스닥 전광판에 애플 로고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976년 실리콘밸리의 한 차고에서 스티브잡스와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 컴퓨터를 만들면서 시작된 애플이 42년 만에 미국 기업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나스닥 전광판에 애플 로고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학생 2명이 교통사고를 당한 방글라데시 다카의 현장에서 2일(현지시간) 학생 및 시민들이 교통안전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무질서한 교통 환경으로 악명 높은 방글라데시에서 학생 2명이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교통안전을 요구하는 5일째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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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의사, 간호사 및 의료종사자들이 대형 SOS를 만들며 임금 인상, 의약품 지원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의사, 간호사 및 의료종사자들이 대형 SOS를 만들며 임금 인상, 의약품 지원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정권 당시 기획부 고위 공무원의 운전기사가 12년간 작성한 뇌물심부름 일기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 기획부 고위 공무원인 로베르토 바라타가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정권 당시 기획부 고위 공무원의 운전기사가 12년간 작성한 뇌물심부름 일기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 기획부 고위 공무원인 로베르토 바라타가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북부의 작은 마을 바켄에서 열리고 있는 '바켄 오픈 에어 음악 축제' 방문객들이 오크통 아래에서 샤워를 하고 있다.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만여 명 이상의 헤비메탈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북부의 작은 마을 바켄에서 열리고 있는 '바켄 오픈 에어 음악 축제' 방문객들이 오크통 아래에서 샤워를 하고 있다.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만여 명 이상의 헤비메탈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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