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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우리 학교에 워터파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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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우리 학교에 워터파크가 생겼어요”

입력
2018.08.03 16:10
수정
2018.08.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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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3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이 거대 수영장으로 변신했다. 인근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했다.

이날 이벤트는 성북구에서 마련한 ‘성북문화바캉스’의 일환이다. 성북구는 지난 1일 아이들이 계곡이나 바다 등으로 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에 물놀이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3일과 4일에는 숭례초등학교에, 9일과 10일에는 숭덕초등학교에 설치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성북구 서울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성북구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성북구는 학교 운동장에 물놀이장을 만드는 '성북문화바캉스'를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숭례초등학교에서, 오는 10일과 11일은 숭덕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뉴스1
3일 서울 성북구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성북구는 학교 운동장에 물놀이장을 만드는 '성북문화바캉스'를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숭례초등학교에서, 오는 10일과 11일은 숭덕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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