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장도연, 이경규와 찰떡 호흡 보여준 마성의 개그우먼…시청률도 하드캐리

‘도시어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 A 제공

채널 A ‘도시어부’ 2일 방송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경규와 찰떡 호흡을 보이며 폭소가 끊이지 않는 명랑어부를 만들면서 지난 주에 이어 종편 동시간대 1위와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모두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도시어부’ 전국 가구 시청률(유료가입)은 4.4%를 기록했고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도시어부’는 동시간대 MBN ‘마녀의 사랑’ 1.1%, TV 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2.3%, 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재)’ 2.5% 보다 높았다. 또 tvN ‘인생술집’ 1.9% 보다 높았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