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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나르샤 “가장 섹시한 남자? 남편..춤출 때 골반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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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나르샤 “가장 섹시한 남자? 남편..춤출 때 골반 예뻐”

입력
2018.08.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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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나르샤가 남편이 섹시하다고 말했다. tvN 캡처
‘인생술집’ 나르샤가 남편이 섹시하다고 말했다. tvN 캡처

‘인생술집’ 나르샤가 자신의 남편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나르샤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는 누구 같으냐”는 질문을 받고 바로 “남편”이라고 답했다.

나르샤는 “연애할 때 친구들이랑 클럽을 다 같이 갔다. 남편이 하얀 바지에 얇은 니트를 입었다”며 “일어나서 춤을 추는데 골반이 너무 섹시하더라. 골반 라인이 너무 예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편에게 물어보니 어렸을 때 무용을 했다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르샤는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하는 편이다. 그런 사람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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