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황석정에게 "누가 적인지 모르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황석정에게 "누가 적인지 모르겠다"

입력
2018.08.02 23:36
0 0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열연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열연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이하연(황석정)에게 사람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는 한수호(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호는 이하연에게 "얼마든 주겠다. 나에 대한 좋은 소문, 안 좋은 소문 전부 모아달라"며 "날 미워하는 놈이 누군지 죽일만큼 미워해서 진짜 죽일 사람이 누군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연은 "내부에 적이 있나 보다"라고 말했고, 한수호는 "누군가 내 정보를 다 넘기고 있다. 누가 적인지 모르겠다"고 수긍했다.

이를 듣던 이하연은 "진짜 위험한 거면 당분간 조용한 데 가서 쉬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한수호는 "안 그래도 된다"며 생각지도 않은 미끼가 생겼다. 진짜 싫어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나 대신 죽고 싶은지 설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