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차인 가수 이지혜가 조용히 출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2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DJ 박명수로부터 “첫 출산이라 부담되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남들 다 하는 것이니 씩씩하게 다녀오겠다”며 “유난 떨지 않으려 한다. 어디 가서 조용히 낳고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이지혜에게 출산의 고통을 얘기했고 이지혜는 “난 순풍 낳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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