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모모랜드 주이가 편의점 빙수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빙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모모랜드 주이는 “양평에서 자라서 편의점 빙수를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카페도 많이 없고 빙수를 만드는 곳이 많이 없었다. 편의점 빙수만 많이 먹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초코 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취향을 밝혔다.
편의점 빙수는 쫄깃한 떡과 달콤한 팥이 꽁꽁 얼어있어 우유와 함께 섞어 간편하게 먹을 수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얼음을 가는 방식이나 토핑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빙수들이 소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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