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과 래퍼 딘딘이 ‘커플 제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일 밤 12시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에서는 ‘전신 레이저 제모를 제안했을 때 상대 연인의 현실 반응 BEST5’를 주제로 커플들의 솔직한 반응을 공개한다.
장도연과 딘딘은 이번 주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들 모두 “연인과 함께라면 커플 제모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일자형’부터 ‘번개형’까지 본인의 취향을 살린 제모 스타일을 제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녹화에서 장도연은 “권혁수는 이미 유명한 제모 홍보대사”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권혁수가) 제모 후 ‘달리기가 빨라졌다’고 할 정도로 극찬하더라”라고 설명을 더해 웃음을 줬다.
1일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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